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좀비 vs 군대 (문단 편집) ==== [[포병]] ==== '''현대 지상군의 핵심 화력'''을 담당하는 병과인만큼 좀비에게도 유효하냐고 묻는다면 두말하면 잔소리다. [[포격]]의 위력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기에, 단순히 총알로 근육을 찢고 골반을 파괴하는 차원을 넘어서 아예 좀비를 '''산산조각''' 내버리거나 심지어는 '''증발'''시킨다. 따라서 [[월드워Z]]와 같이 좀비가 밀집된 대규모 군단으로 몰려오는 상황 등이라면 포병은 군대의 모든 병과를 통틀어서 가장 파괴적이고 효과적으로 좀비 무리를 소탕할 것이다. 특히 밀폐된 [[자주포]]는 내부 탑승자가 좀비에게 공격받을 일이 전혀 없으므로 저돌적인 운용도 가능하다. 적절한 높이에서 포탄을 터트려 좀비의 머리에 파편을 흩뿌리는 데 적합하다. 이 역시 파편이 정확하게 두개골을 뚫고 뇌를 파괴해야 좀비가 사살되겠지만 보병용 폭발성 화기보다 훨씬 위력이 강해서 두개골을 부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파편에 의한 살상효과를 포기하고 고폭탄이나 열압력탄, 소이탄 등을 사용하여 살상범위는 좁아지더라도 보다 확실하게 좀비 파괴를 시도할 수도 있다. 좀비가 대량으로 모여 있을수록 효과를 발휘하는 병종. 향후의 문명 재건이나 건물 안에 숨어 있을 피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시가지 등에 쏠 수는 없겠지만, 도시 인구수와 같은 좀비가 북적이고 있을 시가지에 들어갈 것 없이 정찰대가 큰 소리라도 내서 도시 안의 좀비들을 불러 모아 킬존에 끌어넣은 뒤 포격하면 대량으로 사살할 수 있다. 대량의 좀비를 불러들여 총기로 사살할 때도 후방에 퍼부어 방어선이 받는 압력을 줄여주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점은 보병보다 '''가성비가 나쁘다는 것'''. 포 자체도 무겁고 포탄은 더 무거워 대량으로 소모하면 보급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포탄의 가격 역시 개당 100만원은 우습게 능가하는데, 여기에 연료값 등까지 고려하면 탄환 하나당 몇백원에 불과한 소총과 가성비를 비교할 수 없다. 포탄이 발생시킬 민간 재산상의 피해는 덤. 대안으로는 주요 작전에서만 사용하거나, 아예 킬존을 물자집결지 부근에 설정하는 등의 방안이 있다. 보병용 화기인 [[박격포]]는 구경에 따라 야포보다 위력이 약한지라 무게와 보급소요를 감안하여 총탄보다 효율적일지에 관해 좀비의 특성에 따른 연구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